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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9 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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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정대교, 부녀회장 이화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망동 공용주차장내에 조성한 소공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조성된 소공원은 시로부터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조성을 시작하였다.

소나무, 단풍나무 등 총 35주의 나무와 잔디를 식재하는 한편, 대형 조경석과 새마을 표지석도 함께 설치하였다. 특히 소공원 조성에는 통우회 및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새마을남여지도자 45명 전원이 노력봉사로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였다.

하망동 새마을 단체에서는 지역 어르신 무료이발봉사, 소년․소녀 가장 위로행사 개최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클린영주만들기 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기초질서지키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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