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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8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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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을쉼터 조성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 풍산읍 회곡리를 비롯한 34개소의 쉼터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278개소의 마을쉼터가 시가지는 물론 생활주변 곳곳에 조성되어 시민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시내의 경우 주요도로변 112개소와 아파트 주변에 31개소 및 등산로에 8개소가 있으며, 읍면에는 마을부락별로 마을진입로 등에 127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마을쉼터가 많이 조성되어 있는 것은 안동시가 2006년부터 읍면동별로 1개소 이상의 마을쉼터 조성을 목표로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중점적으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557개 행정 이․동별로 1개이상의 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마을쉼터 주변에 금계국 등 꽃과 가로수 등도 심어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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