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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6 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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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6월 16일(화)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수료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영 영주시장의『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식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 후 2009년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2009년 시민대학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55세~70세 남․여 100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교양증진, 올바른 평생학습문화 정착과 21C 지식기반사회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4월 2일(목)부터 6월 16일(화)까지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총 21회에 걸쳐 평생학습센터 강당과, 다예교실, 지하 소강당에서 스포츠댄스, 단전호흡, 다예문화 등 3개 분야의 취미교육과

▲웰빙과 신토불이 ▲우리나라 노인복지체계 ▲향기로운 부부 살맛나는 가정 ▲영주역사와 문화 이해하기 ▲가정생활과 재테크 이야기 ▲관계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 ▲비장만 따도 내 병의 반은 낫는다. ▲신명나는 인생을 위한 “지금 웃어야 산다”. ▲21세기 리더십 ▲건강을 지키는 친 유전자성 식사법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등 여러 주제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시는 이번 시민대학 운영이 평생교육 소외계층들이 참여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대학 수료생들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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