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희망근로 참여자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운영 - 동(洞)지역 희망근로 참여자 319명 일직,남후면 마늘,양파케기 일손도와
  • 기사등록 2009-06-16 19:46:46
기사수정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마늘, 양파케기 적기를 맞아 동(洞)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319명을 일직, 남후면에 긴급 투입하여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6.16~19일까지 4일간 10개 동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 인력 모두를 마늘, 양파 주산지인 일직, 남후면에 집중 투입하여 부족한 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에 큰 희망을 주었다.
 
안동시는 이미 읍면에 배치된 희망근로 참여자 630여명은 해당 읍면별로 사과적과와 마늘, 양파케기 등 일손 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마늘, 양파 수확후 2모작 벼재배를 위해 일시에 부족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동지역 희망근로 인력까지 집중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는 950여 명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참여하게 되며, 앞으로 집중 호우 등 재해시에도 이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42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