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간(동서6축)고속도로 의성구간중 단촌IC의 위치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6월 12일(금) 오후6시 단촌면사무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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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김복규 의성군수, 정해걸 국회의원, 김수문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심있게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영덕) 구간중 단촌IC 위치와 선정에 대한 지역주민여론 수렴과 중앙관계부처의 추진설명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 고속도로가 완공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예산지원과 사업추진을 건의했다.
한편 동서6축 고속도로(충남 서천~경북 영덕)구간 중 상주~영덕구간은 제3공구에 속하는 지역으로 총연장 107.7㎞에 3조 2천 1백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금년말까지 용역을 거쳐 내년에 착공하여 2015년에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