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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Happy 마일리지제” 실시 - 경상북도 주부모니터단 각종 정책 제안, 제도개선 건의 등...
  • 기사등록 2009-06-09 2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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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경북주부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키 위해 활동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Happy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여 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도민들의 일상생활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체육, 사회안전 등 각종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정책과제 발굴, 정책제안 등을 통하여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공감정책”이다.

"Happy 마일리지"는 주부모니터가 온라인상에서 각종 정책아이디어, 주민불편사항 제보(민원), 정책토론 참여, 홍보 등 활동실적을 포인터화하여 월 5만원 한도의 보상금 지급

경북 주부모니터요원들의 활동 실적은 지난 3~4월 2달 동안 정책제안 299건, 민원제보 55건 등 총 512건을 제안하였다.

향후 활동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주부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각종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주민불편 사항 제보(민원), 각종 국가정책 토론 참여, 모니터링, 도정 참여, 홍보 및 소통 등을 관련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북도는 향후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은 지난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주부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각종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주민불편 사항 제보(민원), 각종 국가정책 토론 참여, 모니터링, 도정 참여, 홍보 및 소통 등을 관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활동에 대한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부모니터 요원들은 각종 워크숍과 경진대회 등에 참여 시키고,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도 앞장서게 되는데, 활동 실적이 좋은 주부모니터에 대해서는 인센티브와 우수 제안자에 대하여는 심사 후 연말 표창과 시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주부모니터 요원들이 전반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한 도민 들이 어려움을 주부들이 나서서 작지만 가치있는 다양하고 섬세한 정책 아이디어,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받아, 도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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