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화 강세 등의 분위기를 타고 일본인 관광객들의 한국방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 조계종 16교구 본사가 있는 단촌 고운사에도 일본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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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에 따르면 6월 8일 오전 일본 도쿄지역 순례자 30여명이 단촌 고운사를 방문하여 한국불교의 성지순례와 불교문화를 고찰하였으며, 아을러 조문국사적지, 사촌.산운마을, 한국애플리즈 등 지역내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방문하고 지속적인 방문계획과 마늘, 고추, 사과 등 농특산품 구입해 갔다.
한편 의성군의 외국인 방문숫자는 해마다 크게 늘어 2007년 3,000명, 2008년 9,000명 2009년에는 20,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군에서도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