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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연 친화적 원당로 소공원에서 하루를 - 도심속 장미 향기 심취로 ‘행복한 사랑’ 꽃 핀다
  • 기사등록 2009-06-05 1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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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원당로 소공원과 4통 쉼터에는 요즘 장미로 붉게 물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한폭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사진 촬영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망동 원당로 소공원은 영주시내 중심지 약 2km, 4m정도 폭으로 영동선 철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를 비롯한 아름다운 나무 그늘 그리고 봄에 연산홍을 비롯 가을에 국화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다양하게 필 뿐 아니라 파고라, 쉼터, 운동시설 등이 설치되어 시민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초여름을 맞아 원당로 소공원에는 녹음이 짙고 꽃 중 으뜸인 장미가 도로변 펜스에서 붉게 타고 있어 원당로를 지나는 연인들이 장미의 꽃말인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 추억을 간직하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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