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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고향 안동에서 명사초청 특강!! - 바뀌는 국제정세와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 기사등록 2009-06-03 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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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시민들을 위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 6월 초청 명사로 전UN 대사와 외무부 장관을 역임한 안동출신의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6월 4일(목) 오후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 실시되는 이번 유종하 총재의 특강은 “바뀌는 국제정세와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세계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예측이 어렵고, 그 변화속에는 몇가지 추세가 있으며 국제사회와 국내사회는 다르다는 내용과 함께 적십자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유종하 총재는 ’57년 동아통신 기자를 시작으로 ’59년 외무부에 입부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주영국 공사, 주EU 대사 겸 주벨기에 대사, UN대사를 거쳐 외무부 차관, 장관 등 정부 요직을 거쳐 현재 대한적십자사 총재직을 맡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명사초청 특강에는 안동뿐 아니라 인근 시군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일반 시민들의 많은 참여도 당부했다.

또한 다음달은 어려운 경제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신세계연합병원)을 모실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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