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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03 0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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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미래 인적자원인 영유아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부족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안동시 민관협의체 오정영위원장 및 영유야분과와 안동색동회를 연계하여 동극 ‘신흥부전 놀부전’을 공연을 가졌다.



이번 동극은 6월1일 10시20분, 11시30분 2회에 걸쳐 탈춤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41개소 원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공연을 실시했다.

권선징악의 대표작인 ‘흥부와 놀부’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 하여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 대신 돼지 저금통을 물어다 주어 흥부가 알뜰하게 돈을 모아 저축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로 각색되었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절약의 의미를 전달하고, 안동시 민관협의체에서 제작한 ‘사랑의 저금통’을 참석한 영유아들에게 제공하여 저축습관을 기르고 연말에 제공된 저금통을 수합하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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