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6월 1일(월) 10시 임오동사무소 2층에서 허복 시의원, 정광배 교통행정과장,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6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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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이길수 임오동장의 구미시『We Together』운동, 3불 정책과 더불어 3Yes 정책 추진, 5공단 추진, 기업투자 유치성과 등 각종 시정홍보와 임오동 관내 왕산기념관 건립, 상모동에 구미 청소년 도서관 건립 등 자세한 시정홍보 인사로 시작 됐다.
이어 허복 시의원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인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완료될 수 있도록 희망근로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관리하시면서 앞으로 6개월간 사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당부 인사를 했다.
또한, 희망근로사업 추진배경 및 종합설명과 근로자 안전교육, 보건교육, 임금의 일부 상품권 사용방법 등 자세한 설명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점검사업 외 10개 분야 근로분야에 대한 관리 책임자 지정, 사업장별 배치 후 작업 내용 설명 순으로 희망근로사업 추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편, 이길수 임오동장은 '희망근로사업 참여 대상자가 한사람의 낙오 없이 끝까지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소중하고 건강관리를 잘 하면서, 한 건의 안전 사고 없이 임오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