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사업 기공식을 6월 1일 오후 2시 송현동 터미널 이전지에서 가졌습니다.
안동시민의 30여년 숙원사업인 터미널 이전 사업 기공식에는 김휘동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정경구, 권인찬 도의원과 유석우시의장, 그 외 안동시의원과 안동터미널 백일명대표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기공식을 축하했습니다.
안동시에서는 04‘12월30일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경상북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주)대원종합건설과 (주)경록건설에서 공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총사업비 70억이 소요되며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축연면적 5,980.20M규모로 민자 및 공공부분에 대해 2010년 12월 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안동시 송현동 신축 부지에 새로 들어설 터미널은 대중교통활성화 및 도심의 교통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