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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2 0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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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개원 27주년 기념식에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장비, 3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돼 국내의료산업으로 발돋음 하고 지역 시민들과 함께 글로벌병원으로 거듭나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안동병원은 20일 오후 5시 병원내 컨벤션홀 13층에서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서현수 대구지방국세청장, 유목기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해 정경구. 권인찬 도의원, 지역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병원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 27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김휘동 안동시장은 “건강 경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을뿐더러 사회봉사단이 만들어져 어려운 시민들이 뒷바라지 역할까지 해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며 축사를 했습니다.

안동병원은 정부에 의료서비스 수준 평가 15개 전분야에 최우수 등급 “A"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는 정부지정 3대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됨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대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에는 뇌수술용 첨단 장비 도입,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1982년 138개 병상으로 개원해 현재 1,445개 병상으로 성장, 의료실적 또한 전국 6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병원으로 평가받아 의료산업 중심지에 우뚝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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