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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40대 남자 자살기도 해프닝! - 5월 21일 오후 5시, 모전동 영강침례교회 옥상 구조물 위에 올라 자살 시도...
  • 기사등록 2009-05-22 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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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후 5시 25분경 문경시 모전동 영강침례교회 공사장에서 홍모씨(남, 41세)가 교회옥상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공사대금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여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문경소방서는 출동신고를 받고 119구조차, 구급차, 굴절사다리차가 신속히 출동하여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굴절차를 배치하고 구조대원이 진입했다. 그 사이 경찰 및 교회 관계자가 설득에 들어갔다.

이번 자살시도는 50분간의 실랑이 끝에 홍씨가 스스로 내려와 끝이 났다. 홍씨는 경찰에 인계되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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