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후 5시 25분경 문경시 모전동 영강침례교회 공사장에서 홍모씨(남, 41세)가 교회옥상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공사대금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여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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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출동신고를 받고 119구조차, 구급차, 굴절사다리차가 신속히 출동하여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굴절차를 배치하고 구조대원이 진입했다. 그 사이 경찰 및 교회 관계자가 설득에 들어갔다.
이번 자살시도는 50분간의 실랑이 끝에 홍씨가 스스로 내려와 끝이 났다. 홍씨는 경찰에 인계되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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