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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1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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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5월 21일(목) 성주군 실내체육관에서 김영일 정무부지사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 동호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선․화합을 도모하는 제21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남녀 43개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 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남자 29팀과 여자 14팀 등 우승팀에게는 도지사상을, 준우승 및 장려상에는 대한노인회도연합회장상이 수여된다.

입상팀은 2009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하루에 만보를 걷는 운동으로 신체적 건강은 물론 회원상호 간의 친목이 돈독해져 사회생활과 노후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 잘 모시고, 가정과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공경 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외롭지 않도록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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