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도, 2010년 신규농공단지 조성에 국비 185억원 확보 - 영덕, 예천, 봉화 등 북부지역에 농공단지 신규 조성...
  • 기사등록 2009-05-21 22:26:33
기사수정
경상북도는 영덕, 예천, 봉화등 3개 지역이 환경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 4개부처 합동으로 실시하는 『2010년 농공단지신규조성 적정성 및 타당성 조사결과』2010년도 국고지원(185억원)대상지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예천군(예천2농공단지) 51억원, 영덕군(영덕2농공단지) 70억원, 봉화군(유곡농공단지) 64억원 등 3개 단지에 185억원이 2012년 까지 년도별로 지원될 예정이다.

농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2경년에는, 87만㎡의 농공단지에 태양광모듈․기계제조․식음료 등 25개 업체가 입주하면 550개 정도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북에는 54개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882개 업체에 2만여명이 종사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2010년도 신규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4월 담당사무관이 환경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을 직접 방문, 관계관들에게 경북 북부지역 농공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29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