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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9 0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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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 우수한 문화유적과 발전상을 올바르게 알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꿈나무 향토탐방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가진 향토탐방은 3일간 관내 12개중학교 신입생 421명을 대상으로 군내 주요 문화유적지 및 산업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학생들이 탐방하는 주요 문화.유적지는 남명 조식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고찰할 수 있는 뇌룡정, 용암서원과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활동을 보관중인 임란창의기념관, 합천댐발전소, 국내 최대의 촬영지인 영상테마파크, 하수종말처리장, 고대 가야시대 유적의 보고인 합천박물관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군에서는 지역의 자라나는 인재들의 올바른 인성형성과 지역사회의 우수한 문화유적과 시설을 견학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향토탐방은 매년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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