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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내 주택건설사업 본격 추진 - 지금까지의 국민임대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 기사등록 2009-05-16 0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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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중 첫 번째 사업계획 승인이 ‘09년 5월 7일자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이 되었다. 금번 사업승인 된 지구는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부지 조성을 추진 중인 지구(4공구)로서 지상 10~20층 7동 940세대로 연면적 79,797.19㎡의 규모로 건립이 되며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업승인이 완료된 국민임대주택은‘08년 11월에 설계공모를 거쳐 국내 굴지의 설계사무소들이 응모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서울 강남구 소재 (주)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실시설계를 실시하였으며, 더구나 설계사무소 대표가 김천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더 뜻 깊은 건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혁신도시 인근 용시마을 앞쪽에 들어서게 되는 국민임대주택은 26㎡(184세대), 36㎡(260세대), 46㎡(350세대), 51㎡(80세대), 55㎡(66세대)형으로 구분되며 주거환경이나 공공디자인, 색채, 안전, 휴식시설, 조경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국민임대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구비한 살고 싶은 주거단지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박 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내의 국민임대주택의 첫 사업승인에 대하여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첫 교두보 역할로서 모든 김천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대를 하며 아울러서 이전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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