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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4 0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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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고 건강한 경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성군이 2009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약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생활환경정비 및 재해예방 등 주민의 편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줄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약 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2009 희망프로젝트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신청접수는 5월 13일부터 11월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009 희망프로젝트의 급여의 30%를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 방식으로 지급하여 관내 영세한 중소업체를 살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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