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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3 0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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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서는 경남도내에서 최초로 유비쿼터스 도시 컨설팅 사업인 진주 유비쿼터스 도시 전략계획 수립용역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대회실에서 실무추진단,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 용역수행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용역사업은 작년 9월에 본격적인 U-City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진주시·대한주택공사·경남개발공사의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추진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월 국토해양부로부터의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사업 인정에 이어 실질적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형 자족도시 U-진주 건설을 목표로 혁신도시와 기존도시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대응전략, 지역적 특성 및 문제점 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U-서비스는 물론 도시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건립해 도시의 관리 및 운영에 효율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남부권 중심도시로서의 발전은 물론 U-진주 명품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지역정보화 현황조사 분석과 최신 정보동향 및 기술을 접목한 U-City 추진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7월 중간보고회 및 8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유비쿼터스 도시 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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