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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8 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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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낮과 밤의 일교편차가 크게 나타남에 따라 벼 육묘상에서 뜸묘와 잘록병의 발생이 우려되어 못자리 보온관리와 통풍순화작업으로 못자리 피해가 없도록 못자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25일까지 중점지도반을 편성하여, 추청벼, 대안벼와 같은 중만생종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운광벼, 오대벼 같은 조생종은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적기 이양해 줄 것을 집중 홍보 및 지도하기로 했다.

또한 원주쌀 토토미의 품질향상을 위해 병해충방제와 못자리관리를 위주로 현장위주의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원주시의 이앙적기는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원주시의 논면적은 4,500ha로 못자리 면적은 32.1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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