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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7 0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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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치된 길안면 천지건강관리실(목욕탕,찜질방)이 2009년 5월 6일 오전10시 길안면 복지회관 앞에서 개장식(회장 박원식)을 가졌다.
 
‘천지건강관리실’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08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비 348백만원을 투입 기존 길안면복지회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목욕탕과 찜질방을 설치 금년도 2월에 준공하였으며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길안면 이장자치회로 민간위탁 하여 지난 4.10 개장을 하게 되었다.

목욕탕 및 찜질방 1일 이용료는 일반인 2,500원, 초등학교이하 어린이는 2,000원, 월 이용료는 40,000원이며 휴무일은 1일, 11일, 21일이다.

개장이후 1일평균 50여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길안은 현재 추진중인 동서6축(상주~영덕)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길안천 계곡의 경치와 함께 전국최대의 사과 주산지로서 명실상부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앞으로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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