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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6 1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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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등으로 인하여 지난 4월10일 올해 첫 번째 오존주의보가 발령(울산광역시 남구지역)되는 등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일시적인 고온현상 등으로 오존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하여 안동시에서는 오존경보제를 2004년부터 시행하였으며 대기환경보전법상 오존경보제 발령기준 농도가 1시간평균 주의보는 0.12PPM이상, 경보 0.3PPM이상, 중대경보는 0.5PPM이상 이나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계도를 하기로 했다.

현재 안동시는 1시간 평균 0.04PPM정도로 오존경보제 발령 기준치 이하인바 아직까지 오존주의보 및 오존경보발령을 발령하지 않았다.

이는 첫째가 청정도시이며, 둘째는 오존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대기오염측정망을 매일 가동하여 수시로 변하는 대기오염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비상근무조 2개반을 편성(2인1조), 운영하여 평일 18:00~22:00, 토.일요일 11:00~20:00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민홍보로는 오존경보제 시행 현수막을 제작 게시하고 반상회 회보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자동차배출가스단속 및 무료점검을 실시하는 등 오존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보여진다.

안동시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오존(황사)발생이 빈번하여 오존(황사)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우려가 증가되는 실정인바 오존저감 및 대기환경피해를 최소화 하고 오존(황사)발생시 신속히 오존경보를 발령하여 시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온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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