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4월 27일(월) 오후 바쁜 가운데 아름다운 ‘벽면녹화’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간,『푸른 인동숲』을 가꾸기 위해 관내의 지역봉사단체인 새마을지도자 & 부녀회(회장 송준희, 이태분) 회원 50여명 그리고 인동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구미의 관문인 지방도 906호 주변 부영아파트 단지 방음벽 및 담벽 등에 담쟁이 덩굴을 심어 주민들이 도심속의 푸른 환경에서 자연적인 향취를 느끼고 자연 속에 스며들며 삶의 질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녹화사업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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