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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프로그램 20선(選)에 "안동시 선정" - 환경부, 학계, 시민단체 등의 검증을 거쳐 전국의 우수한 프로그램 20개를...
  • 기사등록 2009-04-26 2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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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4월 22일 선정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20선(選)”에 안동시가 제출한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자연과 인간의 만남”이 선정되었다.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동으로 2008년 12월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사회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생태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지자체추천 생태관광 100선(選)” 사업을 추진하였고,

안동시에서는 “낙동강70리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위주로 관내 우수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한 1박2일 코스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출한바, 환경부는 학계와 시민단체 등의 심사와 검증을 거쳐 전국의 우수한 프로그램 20개를 선정하여 전 국민을 상대로 홍보를 시작하고 있다.

안동시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1일차 백운정 일원의 생태체험과 송천바이오벨트 체험, 안동댐 일원의 생태관광,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가송리마을(퇴계옛길, 농암종택)관람 및 체험에 이어 2일차 검암습지, 마애선사유적지, 하회마을, 병산서원 관람 및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생태관광은 “해설”과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감상하는 관광프로그램임을 감안하여 안동시는 전문 상담인력(자연환경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을 양성키로 하고 이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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