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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4 0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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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는 23일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회원 1천여명이 모인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최연숙회장 외 6명의 우수 회원에게 안동시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경상북도 생활개선 회장의 표창이 전달되었고, 화합행사로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노래자랑, 훌라후프돌리기. 다함께 춤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안동시생활개선회는 20개 읍·면·동 1천여 회원이 농촌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 봉사활동,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생활개선과제 실천 등을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제10대 김동숙회장을 중심으로 살맛나는 농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농촌에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농업농촌에 대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어가고 어려워져 가는 현실 속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모든 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역할 증대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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