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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3 1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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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의장단 주선으로 상주세무서와 상주시의료연합대표간에 간담회를 4월 22일 상주세무서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하여 과중한 세금부과를 우려하는 의료인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타지에 주소지를 둔 의료인들의 상주시 전입을 촉구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과 신병희 부의장, 김종국 상주세무서장, 상주시의료연합대표 이원두 병원장과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종국 상주세무서장은 전산화된 세무행정시스템과 전산분석결과 성실도 하위자와 조세탈루를 위하여 고의적으로 주소지를 수도권 등으로 이전한 사업자는 조사대상이 되지만 성실한 신고자에 대하여는 불편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하여 세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구하였고,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은 공정한 세무행정과 인구증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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