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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보담” 공천이 당선에 바로미터 이래서야 되겠나? - 공천폐지 못하는 299명 국회의원 여야 초월해서 만장일치 한마음 참으로 신…
  • 기사등록 2009-04-20 2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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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전국 각 지역 광역 단체장 및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선출하는 원년이 아닌가?
 
지역정서의 공천은 지방자치제 발전에 암적인 요소가 아닐까?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당 공천 잘못인줄 알면서 폐지하지 못하는 두 얼굴에 국회의원들은 국민앞에 면여불충(面如不忠) 아닌가? 공천폐지 못하는 299명 국회의원 여야 초월해서 만장일치 한마음 참으로 신통하지.

그 지역민의 애환에 삶을 절감치 못하고 특히 태어나서 외지로 나가서 고등교육 받거나 선대의 고향이라 찾는양반 혹은 고관대작 다 해먹고 고향을 찾는사람. 지역의 민심과는 관계없이 공천만 받으면 출마해서 당선은 바로미터 영 호남 충청 국회의원에 고유권한 짜고치는 눈도장에 공천 아니란 국민들 몇 프로 일까?

평소에는 지역민을 소 개보듯 하는 지역의 토호라는 부호들과 노른자위 공직생활 종결하고 친소친소 중앙당 지연줄과 은류적으로 국회의원과 친분을 앞새워서 공천만 받으면 지역민은 지역당 후보의 인물본위 보다는 지역정서 당이란 빈 드럼통에 소중한 한표를 아낌없이 주는 묻지마 정서풍 불로소득 아닐까?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그 지역에 경제사정 어려운 수재라는 동량들 장학기금 땡전한푼 안내는 인사들 그래도 명예는 갖고싶어 중앙당의 잘나가는 개똥이 말똥이 빽그라운드 힘 입어 공천장 받으면 당선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야말로 썩어빠진 사고방식 아닐까?

“예컨대” 전국 각 지역에 능력이야 있건없건 지난 총선에 논공행상 별미로 보이지 않는 그늘속의 장난으로 천하제일 일꾼이라 할지라도 내 편이 아니면 반대에 반대 흘러가는 세월앞에 대타라는 핀치히타 내새우는 그늘속의 장자방이란 모사꾼에 장난으로 지역민 갈등을 조작하는 인사들이 전국 각 지역에 비일비재 하지않을까?

선거라는 계절풍 불면 이 선거 저 선거 반토막의 선거에 단골메뉴 선봉장에 장자방 역할하는 프로라는 꾼들에 의하여 참 일꾼 상실하는 지역이 얼마나 많은지?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요인은 정당 공천이 암초가 아닐까. 걷으론 공정성 외설하지만 공천권 행사하는 국회의원도 신(神)이 아닌 조물주로 완성된 미완성이기에 사(私)라는 공불승사(公不勝私) 치우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지역민 민심에 잣대와 관계없이 수단방법 안가리고 공천장 받으면 출마하고 못받으면 불출마란 시장바닥의 장삿꾼 보부상에 사고를 갖은 인물이 지역을 위해서 무슨 일 하리요. 지역민에 심판 보다는 공천에 목을메는 중생들 국민은 잘한다고 할까?

자신이 지역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 한번 쯤 자기성찰 생각하는 인사라면 그 사람은 이미 훌륭한 군자가 아닐까 .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새겨 볼 문제가 아닐까?

본 내용은 FM_TV 표준방송 편집방향과 견해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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