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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0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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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 축산물 대표 브랜드인 애도니는 전국 최초 생산자 단체로써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원으로부터 지난 15일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거창군 축산물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돼지 사육단계 HACCP인증은 2009년 현재 전국 256농가, 경남 29농가가 HACCP인증을 받았으며 그 중 거창애도니 10농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단체인증은 전국 최초로 알려져 있다.

HACCP이란 단계별로 분석한 세부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기 위한 중점관리 점검항목을 설정한 후 단계별로 종사자가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각 중점관리 항목을 자체적으로 점검하여 위해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사육단계 및 유통단계부터 HACCP를 실시하여 위해요소를 제거한 후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거창 애도니영농조합은 HACCP인증을 기반으로 더욱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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