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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0 0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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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그동안 전국민 개인저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출간된 생활문학시리즈 제63번 '은하수 멀리엔 별이 있다(정문택 지음)'가 '제2회 생활문학 독서감상문 대회' 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어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시인 정문택(한국문학세상 사무처장, 60세)은 지난 1996년 월간 예술세계를 통해 '시 그리움이 그리움에게'외 3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그는 등단 후 주로 서정시를 써 왔으며 1997년에는 시집 <하늘과 땅과 사랑과>를 출간했고, 2008년 11월에는 생활문학시리즈 제63번으로 그의 두 번째 시집 <은하수 멀리엔 별이 있다-한국문학세상 펴냄>를 출간하면서 한국문학세상과 인연을 맺었다.

그 후 탁월한 문학적 감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09년 한국문학세상 사무처장으로 발탁되었고 금번에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까지 수상함으로써 늦깎이로 문학 인생에 화려한 꽃을 피우게 되었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정문택 시인에 대해 서정주 시인의 뒤를 이을 서정시인 이라고 극찬을 하였고 앞으로 한국 문단을 이끌어 나갈 큰 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베스트 작가상은 한국문학세상에서 매년 3월 '생활문학 독서 감상문 대회'에 출품된 도서 중 최고의 판매량과 공적 기여도가 있는 작가 1인에게만 수여하는 뜻 깊은 상이므로 추천에 의해 시상되는 일반 '작가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예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전으로는 개인저서를 무료로 출간해 주는 혜택이 부여된다.

[덧붙이는 글]
한국문학세상: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하여 응모자에게 개인별 점수와 심사평까지 제공하고 있다.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무료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드리는 국민을 위한 문학전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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