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안동시를 포근히 감싸는 4월 18일 17만 안동시민이 기다리던 축제의 한마당인 제 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 되었다.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마스게임, 읍면동 선수입장이 이어졌으며 개회식과 성화채화식도 아울러 이어졌다.

이에 경북총국은 후속기사로 동영상을 준비중에 있으며 먼저 각 읍 면 동의 입장식을 사진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 되었다.

▲ 태권도의 꽃이라 할수 있는 격파 시범.

▲ 태권도 시범에 이은 어린이들의 매스스게임.

▲ 어린이들의 매스게임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는 김휘동 안동시장.

▲ 김광림 국회의원과 여러내빈들이 참석해 관전하고 있다.

▲ 안동공고 악대부를 선두로 각 읍 면 동 입장식이 시작되었다.

▲ 안동공고 악대부에 이어 대회기가 입장하고 있다.

▲ 풍산 한우 불고기를 홍보하는 풍산읍 입장.

▲ 전탑 모형을 앞세운 중구동 입장.

▲ 풋굿 축제와 고구마를 홍보하는 와룡면 입장.

▲ 각 읍 면 동 입장에 참석한 내빈들이 일어서 환대하고 있다.

▲ 기차 모형을 만들어 옹천, 국화 테마역 이미지를 홍보하는 북후면 입장.

▲ 솔밤 다리와 명품쌀인 백진주를 홍보하는 서후면 입장.

▲ 장빙제를 이미지화 한 남후면 입장.

▲ '참살이 먹거리 풋 호박이 최고!' 남선면 입장.

▲ 선녀를 등장시킨 평화동 입장.

▲ 안동의 명물 '안동포'로 유명한 임하면 입장.

▲ 안동의 관문이라 일컫는 제비원 석불을 이미지화 한 안기동 입장.

▲ 사과 모형을 싣고 길안 사과를 홍보하는 길안면 입장.

▲ 말 그대로 옥처럼 귀한 아이(동)들을 대거 등장시킨 옥동 입장.

▲ '현대인들의 휴식은 산과 호수가 함께하는 임동에서'라는 현수막이 돋보인 임동면 입장.

▲ "안동하면 단연 놋달기 밟기죠!" 송하동 입장.

▲ 고추와 사과탈이 이채롭다. 예안면 입장.

▲ '원이엄마'라는 애절한 사랑의 역사와 사랑의 미투리, 강남동 입장.

▲ 성리학의 대가 퇴계 이황과 도산서원의 동네 도산면 입장.

▲ 개회식! 선수대표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영동 교육장이 대회 성화 채화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