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에서는 16일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 안동지역 협의회 김건종회장 등 30여명이 경비교도대 병영생활관 및 교정시설등을 참관 했다.
|
이날 행사는 직원교육실에서 시설현황 및 수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정교화프로그램 등을 청취하고 경비교도대 병영생활관 및 중앙통제실, 교회당, 수용사동 등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시설 을 참관하였으며, 시설 참관을 모두 마치고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교정행정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 안동지역 협의회 김건종회장등 위원들은 “선진화된 교정행정에 놀라움을 표시하였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만 안동교도소장은 “법 질서 확립을 통한 선량한 시민으로 복귀하여 더 이상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재범율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