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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안동시지부 창립대회 개최 - 저출산 이제는 위기가 아니고 재앙이다!!
  • 기사등록 2009-04-16 0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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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에 따르는 ‘한 자녀 더 갖기 안동시지부 창립대회’가 15일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동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각 기관과 여성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6자녀를 둔 어머니 시상식과 다문화 가정 기념품 전달 등 안동의료원 신현수원장의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 평균 출산율인 2.54명과 선진국 평균 1.60명에도 크게 못 미치는 1.19명 수준으로 저 출산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을 인식함에 보건복지부에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순수 시민운동 단체로 결성되었습니다.

경북총괄본부 최옥주회장은 격려사에 “출산율 성장은 나라에 큰 힘이 되어 강대국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다” “집집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안동시지부는 앞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토론회 세미나 등의 개최를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과 임신 출산 양육 보육 등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출산장려 정부의 법적 제도 장치 마련 등을 건의하고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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