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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5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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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의 관점에서 생활주변의 고객의 소리를 생생하게 수집하고 행정서비스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만족서포터즈의 워크샵이 4월10일(금) 고령 향토문화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월 위촉식을 거쳐 49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고객만족서포터즈는 4월 현재까지의 고객소리의 총25건을 제안하여 개선하였고 1분기 고객만족도 조사를 앞두고 모니터링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칭찬 직원 발굴과 사회봉사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만남인 워크샵을 통해 고객만족 서포터즈들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기법과 고객의 소리를 산업․경제, 도시․환경, 농업, 복지, 교육, 문화․체육의 6개 분야로 팀을 구성하여 좀더 업그레이드 된 안목을 가지고 시정에 건의, 제안을 체계화 하기로 하였다.

이번 워크샵으로 기존 틀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레크레이션으로 팀별 단합과 화합, 체험학습을 통한 향토문화의 발전방향을 접목시켜 보기도 하였다.

앞으로 고객만족서포터즈가 시민의 대변인 역할과 행정의 지지자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역할을 해 나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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