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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주요 사업장 점검 - 휴일도 잊은 채 노적봉 예술공원 등 찾아 세심하게 점검
  • 기사등록 2009-04-14 1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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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이 휴일도 잊은 채 지난 11일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준공을 앞둔 목포시 주요 사업장을 둘러봤다.
 
금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노적봉 예술공원 조성공사장을 찾은 정시장은, 정부가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게 공사를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정시장은 이제는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는 경제발전도 생각 할 수 없다며, 노적봉 예술공원 내에 나무 식재를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해 경사면을 계단으로 처리하도록 강조했다.

이어서 정시장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금년 6월 완공 예정인 목포 국제 축구 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척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적봉 예술공원 조성 공사에는 총 7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본관동 1층에는 예술작품 전시관, 2층은 목포시 종합홍보관으로 운영된다.

또, 목포국제축구센터(715억)는 축구장 6면, 하키구장 1면, 88실의 숙소동 등을 갖추게 됨에 따라 앞으로 겨울 동계훈련 장소, 생활체육인들의 여가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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