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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0 17: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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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7일 제37회 보건의 날을 맞아 모범보건소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상은 그 동안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염병예방사업과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이며 또한 찾아가는 자기건강체험관 운영과 노인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에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2006년 금연클리닉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상, 2007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경북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된 바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교육과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52만 포항시민에게 사랑받는 보건소로 거듭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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