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4월 9일(목) 오후3시 김천시청 3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자원봉사단체 임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 어려운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대처 방안과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대책 및 대형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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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 5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사항으로 설정, 중앙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비상경제정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 공감대형성으로 위기극복 일체감을 조성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부여하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통한 김천시의 경제살리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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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 중인 재래시장과의 가족맺기 프로그램, 마일리지 제도 및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적극 활용 지역경제살리기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