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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09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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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박정희로, 남구미 I.C 진입로 등 주요시가지 중심도로에 이팝나무외 7종 1,000여본을 식재 및 보식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

또한 수출로등 2개소 느티나무 가로수에 대해 생육환경개선사업도 진행중이다.
 
한그루의 나무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년간 1톤가량 흡수한다고 알려져 나무심기를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구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 도시답게 가로수 확대 조성을 통하여 발빠르게
대응하고 사계절 건강한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앞당기고자 한다.
 
특히, 박정희로는 3km구간에 박정희대통령의 경제발전 업적과 예전의 보릿고개를 상징하는 이팝나무(일명 이밥나무) 620여본을 2008년부터 2년간에 걸쳐 조성을 마무리 했다.
 
남구미I.C에서 시작되어 강변도로까지 연결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도 신규조성 및 보식을 통하여 봄의 전령사인 아름다운 벚꽃나무 가로수길을 보완 정비하였으며 금오산진입로 등 시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대하여도 보식등을 통하여 정비작업을 완료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하여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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