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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09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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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월 10일(금) 경산시민회관에서 경상북도체육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민체전준비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도민체전을 위해 필요한 23개 종목 31개 경기장에 대한 최종 점검과 개․폐회식 행사, 주 개최지인 경산시 준비상황 등을 집중 논의한다.

도민체전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대책, 교통․숙박․환경정비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경산시, 경찰, 소방서, 도체육회와 관련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도민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다짐하기로 했다.

김 도지사는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경산시 등 유관기관간 긴밀히 협조하여 경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이 300만 도민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참석자들에게 당부한다.

올해 경산에서 개최되는「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 12일부터 15일까지 주개최지인 경산시에서 육상 등 21개 종목이 열리고 경주시 사이클, 영천시 궁도 경기가 열리며 도내 23개 시군이 시부(10개)와 군부(13개)로 나누어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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