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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난대비 풍수해보험으로 하세요. - 재난 막을 수 없지만, 피해는 반드시 줄일 수 있다!!
  • 기사등록 2009-04-08 2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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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자연 재난로 인해 지역주민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 유도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로 인해 주택, 온실, 축사의 피해 발생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약 61~68%, 기초생활수급자 94%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조해주는 제도로서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피해 복구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로서 시청이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민간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를 통해서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 2년간 강풍과 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온실 파손의 피해가 발생되어 온실 풍수해보험 가입자 중 43명이 자가부담금 1천9백697천원을 납입하여 보험금 5천4백59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사례가 있다.

지난해 가입실적은 주택 598건, 온실 70건, 축사2건이며, 주민설명회, 캠페인 등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풍수해보험 가입을 유도하여 지역 주민들의 재산피해에 대한 최대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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