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4월 7일 지체장애인, 청각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이 되어 보편적으로 보급되어 있는 디카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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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카교육은 카메라 이론과 작동방법을 기초로 인물·사물·풍경 찍기, 사진을 컴퓨터로 편집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특히 수화봉사자와 보조강사를 배치해 청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이 교육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한편, 영상미디어센터는 5월에는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실버를 위한 디카 세상’, 6월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고국에 영상편지 보내기’라는 캠코더 강좌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영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