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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고택체험 프로그램운영으로 관광자원화사업 큐!! - 귀래정에서 국화차마시며 치암고택에서 거문고 배우고 농암종택에서 시조 …
  • 기사등록 2009-04-07 1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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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를 주제로 유교문화 관광도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이 시작됐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안동국악단(단장 전미경)은 유교문화 관광도시로 안동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문화향유 프로그램 다변화를 위하여 귀래정외 15개 고택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관광지원화 사업 고택관련 사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안동 팔경중 안동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귀래정에서 4월 1일부터 안동이 자랑하는 국화차 다회를 무료로 서비스 받으면서 새 봄을 맞을 수 있게 되어 첫 날부터 봄맞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관심과사랑을 받고 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접빈객의 멋을 알림과 동시에 국화차와 안동의 명품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빈관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기 위함이다.

매달 첮 토요일 오후 3시 안동을 방문하는 사회저명인사들을 귀래정으로 초청, 관광객과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래정 특강프로그램으로 대화 시간을 마련 하여 문화계 인사들, 일반 시민들과 만남이 이루어지며, 특강강사들은 모두 무료봉사로 참여한다.

한편, 전통한옥관광 자원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는 전미경 안동국악단장은 이 귀래정 접빈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교육문화도시 안동의 멋과 맛, 향기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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