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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06 1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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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자산동에 있는 자산솔밭에 광장 및 산책로와 휴양시설, 운동·교양시설 등을 갖춘 자산솔밭공원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시는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자산솔밭에 국·도·시비 등 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8월 중순경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산솔밭공원은 광장과 산책로, 꽃향기길, 너른솔 마당, 체력단련장, 소원쉼터, 솔숲 놀이터,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또 이 자리에 느티나무 등 28종 1만6500여그루의 수목을 식재하여 숲과 꽃이 함께 어우러진 시민휴식공간을 만들어 도심속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조성은 광장 및 산책로(1,610㎡), 휴양시설(710㎡), 운동시설(900㎡), 교양 및 편익시설(1,260㎡), 조경 및 녹지(16,345㎡) 등 총 2만915㎡다.

시 관계자는 "자산솔밭 공원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마산의 또 하나의 도심속의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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