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3월 30일 오후 5시 문경시 여성회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김헌중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이번에 취임하는 신호자 신임 회장은 재향군인회여성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묵묵히 궂은일에 솔선수범 해왔으며 취임사를 통해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의 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17,000여명의 회원과 폭 넓은 만남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여성의 권익보호와 지역 발전을 한 걸음 앞당기는데도 한 몫을 하겠다고 밝혔다.
육희자 전 회장도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협력과 염려로 도 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 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경여성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이․취임을 축하드리며 우리지역에서 육희자 회장님, 남정분 회장님처럼 도 단위 회장이 된 것은 여러분의 저력과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가 발전되는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