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3월 31일 부터 4월 17일까지 관내 연면적 3000이상의 대형 공사장 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이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내용은 작업현장 등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임의 가설 전기․가스시설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및 화기취급 단속, 작업현장 관리책임자 및 작업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시 미리 신고하여 불이익 처분(과태료20만원)을 방지하고 가스 또는 전기에 의한 용접 등의 작업을 하고자 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안전감독자를 지정하고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본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