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3-30 18:10:07
기사수정
동부경찰서(서장 조헌배)는 30일 오전 9시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모인 가운데 28일 경찰청장 주제 경찰대학에서 열린 전국 지휘관 워크숍 비리근절 및 법질서 확립 방안에 대한 특별 교양 실시했다.
 
조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강당에 모여 전 직원과 함께 경찰 비리근절 관련 동영상을 시청 한층 강화된 분위기를 전달하였다.

이날 조 서장은 자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형식적인 지시 이행이 아니라 진정으로 실천할 때라는 것을 당부 하는 한편, 바로선 경찰, 당당한 경찰, 정직한 경찰을 주문했다.

특히, 불법집회에 대한 법집행을 위해 시위현장의 채증 확보 반드시 법대로 처벌해 올바른 시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부서 직원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비리근절에 환골탈태하여 자체사고가 없는(제로화) 경찰서가 되도록 하자고 결의하고 서장부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며 동부서 직원을 믿는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0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