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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준공식 - 청사준공 및 상설시험장 운영 연간 약 2만 명이 이용가능
  • 기사등록 2009-03-26 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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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3월 25일 오후 2시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서 경북지사 청사 및 상설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신청사는 최근 안동시가 기증한 서후면 명리 6,000㎡의 부지에 경북지사가 24억 원을 들여 준공 하였으며, 연면적 1,800㎡에 지상 3층 규모로 넓은 주차장과 조리기능사, 제과 제빵기능사, 미용사, 컴퓨터관련 종목의 시험을 시행할 수 있는 상설시험장을 갖춰 연간 약 2만 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2년 7월 1일 개소한 경북지사는 그동안 경북지역 인력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경북사무소란 명칭으로 개소하였다가, 2000년 3월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동지방사무소로 변경되어 안동시 인근 지역의 국가자격시험 등의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경북지사는 상설시험장 설치로 그동안 타 지역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러야 했던 안동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인접지역의 수험생까지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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