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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9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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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롯데홈쇼핑(대표 신헌)과 함께 영덕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홈쇼핑 지역 특집전을 18일 오후 3시20분부터 90분 동안 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방송은 지역의 대표 축제 개최시기 전에 특별생방송을 통해 특산물 판매는 물론 축제와 지역관광지를 소개했다.
 
지역 대표축제 전 생방송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북영덕농협의 “칠보미” 쌀을 시작으로 영해수산대게의 “영덕대게”와 류승수산의 “햇살촌 간꽁치”, 영덕농협의 “키토플” 사과 순으로 진행되어 총 1억 2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북영덕농협의 “칠보미”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맑고 깨끗한 해풍을 맞으며 영해, 병곡들 중심으로 재배되어 밥맛이 뛰어나고 씹을수록 구수한 쌀로 20㎏ 포대당 44,900원에 판매되었으며, 영덕대게는 900g 한 마리당 99,000원으로 한정판매 되었으며, 류승수산(대표 유재경)에서 생산하는 “햇살촌 간꽁치”는 2마리 1포용 17포를 한셋트로 하여 29,900원에 판매되었다.

마지막으로 방송된 영덕농협의 “키토플” 사과는 최신시설로 품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GAP)로 인증은 사과를 오존수로 세척하여 키토산으로 코딩 처리한 후 위생비닐로 한알씩 포장 판매하고 있어 껍질채로 먹을 수 있는 안심사과로 3㎏ 2상자를 한셋트로 38,900원에 판매하여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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