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3월중 봄철 산불예방 및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목조 문화재 45점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청송 운봉관 외 5개소에 대한 문화재 119안전점검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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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문화유산의 화재로 인한 소실에 대비하기 위하여 문화재 관계인에게 유사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안동소방서에서는 문화재 화재대응체제를 구축하고자 관내 227개 문화재에 대하여 문화재 특성에 적합한 화재 대응매뉴얼을 제작하기위한 T/F팀을 구축하여 올 12월말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