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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2 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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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어촌민속전시관에 전시관 옥외 전망대에 관광쌍안경 2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어 동해안 해안경관을 한눈에 더 가까이 감상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관광쌍안경은 높이 1.5미터로 2009년 1월에 착공하여 2009년 2월에 준공했으며 북쪽에 설치된 쌍안경은 주로 영덕풍력단지와 강구대게상가거리, 우리나라 4대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강구․축산간 해안도로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남쪽에 설치된 쌍안경은 포항 대보끝 (호랑이 꼬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주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조업 광경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동해안 해안의 자연배경과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조업 풍경등을 전시관입장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코인식(500원 동전투입)으로서 전시관 수입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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